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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복지 위해 힘차게 달려온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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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4/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89 |
군민복지 위해 힘차게 달려온 2017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기장군은 올해 군민의 복지향상과 행복을 위해 매진한 한 해였다. 다가오는 새해도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를 되돌아 본다. 부산지역 최초로 ‘고등학교 무상급식’ 시행 관내 고교생 한 명당 월 3만5천원씩 지원하던 급식비를 올해 3월부터는 월 7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기장군은 2012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중학교, 2017년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부산지역 최초로 ‘완전 무상급식 시대’를 열게 됐다. <본보 251호-1월> 주민 행복시설 본격화…정관 실내수영장, 빛물꿈 복지타운, 일광이천생태공원 정관지역에 ‘꿈의 행복타운 조성사업’의 1단계 사업인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사업(실내수영장)’ 계획이 지난 7월 31일 부산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기장에는 교육·문화를 포함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종합복지관인 가칭 ‘빛물꿈 복지타운’이 교리초등학교 인근 부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올해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했고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한편, 일광면 이천리의 기존 미나리밭을 이용한 넓은 습지를 중심으로 자연 친화형 생태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24일 기공식을 가졌다. <본보 259호-9월, 261호-11월> 16만 군민 염원 담은 ‘범군민 유치위원회’출범 기장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기장선·정관선 조기건설과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에는 ‘기장선·정관선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원전해체연구소 범군민유치위원회’(공동위원장 박용주, 홍순미) 출범식을 가졌다. 범군민유치위원회는 올해 연말까지 계속 서명운동을 진행해 16만 기장군민의 뜻을 내년 초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보 260호-10월> 기장군은 10월 18일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도시경제 부문에서 전국 1위에 올라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보 261호-11월> 한편 2월 9일 오전 10시 24분께 정관읍 달산리 부산정관에너지(주) 사업소 무인변전소 내 15kw 고압 변압기 한 대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정관읍 2만2천여세대 7만여명이 9시간이라는 유례 없는 대규모 정전사고를 겪어야 했다. 관내 현장점검 중이던 기장군수는 정관에너지 현장에 10시 50분에 도착, 11시에 정관에너지 사무실에서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현장통합지원 본부를 설치·가동해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본보 253호-2월> 또 기장군은 정관읍 용수리 소재 의료폐기물중간처분업체(소각)인 A사에 지속 제기되는 악취민원 해소를 위해 7월 24일 허가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을 항의 방문해 이전하거나 폐쇄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허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본보 258호-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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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